요즘 날씨와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덬들이
많을거 같은데 그래서 내가 힐링 영화
전문인 감독과 그가 만든 영화들을 소개하려
해.
바로 라스 폰 트리에라는 감독님이야.
칸 영화제에서 상도 여러번 받은
실력있는 감독님인데 그의 영화들을
이제부터 소개할께.
라스 폰 트리에 감독님이 만든 영화 중 가장
슬픈 영화야.
자기도 눈이 멀어가는 와중에도 자신처럼
눈이 멀어가는 아들을 위해 수술비를 마련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보면서 모성애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어.
한 마을에 오게 된 낯선 여인을 마을 사람들이
보살펴주게 되는 영화인데 보면서 인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자기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고 슬퍼하는 아내를
위로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야.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야.
우울증에 시달리는 동생을 보살피는 언니네
가족이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는
영화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가족과 함께 그걸
견뎌내는게 참 인상적이더라.
강박증에 시달리던 한 남자가 우연히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면서 강박증을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야.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적성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
이만 추천글을 마칠께.
다들 이 영화들 즐감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