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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V독점 인터뷰] 워너원 "멤버들끼리 베트남 여행 가보고파, 힐링여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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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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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대세 그룹 워너원이 '스타로드'에 떴다.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숨겨둔 매력을 낱낱이 공개하는 '스타로드'에 출연해 좌충우돌 게임부터 즐거운 회식, 또 소소한 인터뷰까지 진행하며 '진짜 워너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워너원은 최근 '스타로드'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MAMA 시상식 이후 다시 베트남에 간다면 하고 싶은 것들, 데뷔 1주년을 앞둔 소감, 각 멤버들의 일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읽는 재미를 위해 귀여운 사족들은 일부러 살린 점 미리 밝힌다. 다음은 워너원과의 일문일답.

https://img.theqoo.net/nMFJo

◆MAMA로 베트남에 다녀왔었는데 다시 간다면 뭘 하고 싶은가.

(하성운) 그 때는 공연만 하고 와서 다양한 걸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다시 간다면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옹성우) 본고장의 쌀국수를 먹고 싶다.
(박우진) 데뷔 전 베트남에 갔을 때 카누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과도 다시 가서 함께 카누를 타고 싶다.
(박지훈) 공연 목적이 아니라 힐링의 목적으로 멤버들과 다시 한 번 베트남에 가보고 싶다. 스케줄이 아닌 이상 멤버들과 여행을 갈 일이 거의 없어서.
(이대휘) 태어나서 야시장을 한 번도 가본 적 없어서 베트남의 야시장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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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은 워너원의 데뷔 1주년이다.

(황민현) 워너원과 워너블이 이뤄낸 게 많은 짧고도 긴 시간이었다. 새롭게 경험한 것들이 정말 많아서 매 순간순간이 새로웠다.
(라이관린) 1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또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그 시간동안 워너블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다. 워너블이 준 힘을 받아 다양한 것을 배우고 느꼈다.
(윤지성) 워너원으로서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았다. 하지만 이건 워너블과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팬들과 함께 일궈낸 결과물이라 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배진영) 워너원이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걸 느꼈던 한 해였다.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했고 너무 행복한 1년이었다.
(강다니엘) 내가 그동안 꿈꿔왔던 걸 지난 1년동안 다 했다. 멤버들과 함께 상상도 못한 일을 경험하게 해준 건 모두 워너블이다. 내 인생 가장 알차게 시간을 보낸 1년이었다. 시간이 허락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싶다.
(박우진) 순식간에 1년이 지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또 멤버들, 팬들과 추억이 많이 쌓여서 좋다.
(박지훈) 멤버들과 정도 많이 쌓였고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신인이지만, 데뷔 직후엔 더 풋풋했다면 이젠 좀 더 성숙해졌다.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https://img.theqoo.net/WNlqK

(하성운) 아이돌 그룹에게 데뷔 후 1년은 팀을 알리느라 바쁜 시기다. 시상식도 가기 힘들고 콘서트도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1년 안에 콘서트도 하고, 시상식도 가보고, 광고도 찍고 예능도 출연해봤다. 살면서 1순위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재환) 1년을 돌아보면 정말 행복하고 벅찬 시간이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마음이 변하지 않고 똑같다.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빨리 돌려드리고 싶고, 또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다.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이다.
(옹성우)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을 다녀오면 짧은 시간이 삶에 큰 도움이 되더라. 지난 1년 역시 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얻은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고 행복하다. 행복하기만 하니까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이대휘) 데뷔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팬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서 그 덕에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중요했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열심히 가보겠다.

https://img.theqoo.net/rqiox

◆최근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이대휘) 콘서트에서 많은 함성을 받았을 때. 우리가 한 마디만 해도 빵 터져주실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각했다.
(옹성우) 월드투어를 할 때, 국내 팬들은 우리가 한국에 없다는 것만으로 쓸쓸해한다. 그래서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소통하려고 할 때마다 팬들이 고맙다고 하는데, 나는 팬들이 그렇게 고마워해주니 더 고맙다. 또 팬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라고 말해줄 때도 있는데 그게 또 사랑받는 것 같고 고맙더라.
(하성운) 방송에 나오거나 사진이 찍혔을 때 사실 못나게 나올 때도 있지 않냐. 그런데도 예쁘다고 해주시는 팬들을 보면 무한사랑을 느낀다. 아픈 표정을 잠시 보였을 때도 많은 걱정을 해주시는데 그럴 때도 그 마음을 느낀다.
(박우진) 막 데뷔한 신인인데도 차트에서 좋은 순위를 거두거나, 방송에 출연했을 때 포털 검색어에 우리 이름이 있는 걸 보면 놀랍고 감사하다. 매번 큰 관심을 주신다는게 고마울 뿐이다.
(박지훈) 해외에 갈 때 꼭 노트북을 가져간다. 게임을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공식 팬카페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핸드폰으로 보면 느려질 때도 있어서. 무대 위의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것도, 공식 팬카페에 올리는 사진을 좋아해주는 것도 다 감사하다.
(김재환) 앞에서 고마운 걸 다 말해버렸다. 공연이나 무대에서 팬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면 희열을 느끼고 또 감사함을 느낀다.
(황민현) 역시 월드투어 콘서트 때다. 스크린이 열리고 팬라이트 불빛들을 보면 '우리가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
(라이관린) 나도 마찬가지다. 공연 하는 날엔 솔직히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하지만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렇지 않다. 많은 응원을 받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윤지성) 콘서트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우리 영상을 보며 환호해주시는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 그 환호를 들을 때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배진영) 음악방송 사전녹화 할 때도 마찬가지다. 엄청 늦은 시간에 하거나, 엄청 이른 시간에 해도 매번 자리를 채워주시는 팬들을 보면 사랑을 느낀다. 웬만큼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는 이상 이 모든 걸 신경써주기 힘들지 않나. 그럴 때마다 정말 감사하다.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를 자주 들어가는 편인데, 공연이나 행사가 끝나면 워너원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글이 참 많다. 그동안 살면서 수고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지 못했었는데, 그런 글을 보면 정말 감사하면서도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생각한다. (좋은 대답하느라 수고했다.) 감사하다. 하하.

https://img.theqoo.net/qqQdR

◆워너원 데뷔 후 '프로듀스101 시즌2'를 다시 본 적 있나.

(황민현) '프듀2' 재방송을 정말 많이 하더라. 숙소에서 TV만 틀면 나오길래 밥 먹으면서 본 적도 있다. 지금 보니까 웃기고 재밌더라. '저때 저랬지' 하면서 즐겁게 봤다.
(배진영) 여러 감정이 든다. 부끄럽기도 한데 '그땐 그랬지' 생각 하면서 보게 된다. 그 때의 멤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워너원도 없을 거라는 생각도 많이 한다. 나 역시 다시 '프듀2'를 보게 된다면 민현이 형처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강다니엘) 난 방송보다는 무대를 자주 보는데 '저 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구나' 생각한다. 그 땐 카메라도 볼 줄 몰랐고 인이어라는 게 있다는 것도 몰라서 이어폰을 거꾸로 꼈었다. 하하.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정말 재밌었다. (왜 힘들었나) 첫 합숙 때 사흘 밤을 샜었다.
(황민현) 기획사 공연부터 첫 만남까지 밤새 찍고, 숙소로 돌아가 씻은 뒤 '나야 나'를 배우러 갔었다.
(윤지성) 바쁜 지금보다 그 때가 더 힘들었다. 심지어 그 땐 모든 사람을 처음 보는 환경이라 낯설기도 했었기 때문에.
(배진영) 난 같은 소속사인 동료도 없어서 100명을 다 처음 봤다. 안그래도 낯을 많이 가리는데 그 땐 정말 너무 힘들었었다.
(하성운) 나는 정말 내 모습을 못 보겠다.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너무 다 보여드렸다. 친구들 부분은 재밌는데 내 모습은 항상 못보고 있다.

https://img.theqoo.net/vptHg

(옹성우) 우리만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유하면서 보니 재밌더라. '저 녹음부스에서 이랬었는데', '저 영상 나오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같은 얘기를 주고받는다. '프듀2' 촬영할 당시엔 '어떻게 데뷔해야하나' 생각하며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또 좋은 기억만 남아있다.
(박우진) '나야나' 때는 밤도 많이 새고 너무 힘들었지만 또 너무 웃겼던 기억도 있다. 초코바 하나만 줘도 달려들어서 먹었다. 사흘만에 무대 하나를 꾸몄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많은 경연을 어떻게 했나' 싶다. 또 아팠을 때 내 모습을 보면 '저땐 어떻게 했지' 싶더라.
(이대휘) '프듀1'이나 '프듀48'은 재밌게 보겠는데 우리 시즌은 정말 못 보겠다. 1년 사이에 우리 얼굴도 많이 성숙해지고 바뀌었더라. 실력도 마찬가지다. 다들 실력이 늘었다.
(박지훈) 부끄러운 것도 있긴 한데 일단 난 '프듀2'를 다시 보면 재밌다. 힘들었지만 그때가 많이 그립기도 하다. (그렇다면…?) 물론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하하.
(김재환) 가끔 '프듀2' 때 내 모습을 보면 '아, 관리 좀 할걸' 싶다. 그때 난 아이돌이라는 것도 모르고 어떤 모습이 예뻐보이는 지도 몰랐다. 밥 나오면 얼굴 붓는 것 생각하지 않고 두 그릇씩 먹었고 그저 노래만 열심히 했다. 지금 다시 '프듀2'에 나가면 TV엔 더 예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렇다면…?) 아니, 그래도 다시 나가기는 힘들 것 같다.([V독점 인터뷰②]에서 계속) /jeewonjeong@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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