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송하는 아동용 TV 애니메이션이라 일부 어른들 사이에선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주 시청층인 아동들 + 부모님들 사이에선 인지도 및 인기가 많은 디즈니 공주님들
소피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주인공으로
마을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던 평범한 소녀였는데, 엄마가 왕과 재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케이스
'주시청층인 아동 또래 나이 + 평범한 소녀가 하루아침에 공주'
이게 먹혔는지 아이들 사이에선 인기폭발
소피아 관련 장난감 및 상품들은 다른 디즈니 프린세스의 상품 못지 않게 많이 팔리는 편
여담으로 가끔 맘카페에서 "소피아가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유가 뭔가요?"라며 물어보는 엄마들이 종종 나온다.
엘레나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주인공으로
디즈니 최초로 히스패닉 & 라틴 공주를 내세운것이 특징
때문에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작품도 남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참고로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스핀오프로 연결되어 있어서 같은 세계관.
우리나라 아동들 사이에서는 소피아에 비해 큰 인기가 없는 편이지만, 미국 현지와 남미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는 듯.(사실 이건 나도 잘 모름,, ㅠㅠ)
미국의 디즈니랜드 및 디즈니월드에서도 엘레나는 다른 공주들과 함께 등장한다.
소피아와 엘레나가 함께 등장하는 이 작품이 바로
소피아 스페셜 편이자 엘레나 0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