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5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하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졌다.

싸이의 '댓댓'을 듣고 박명수는 "좋다. 싸이는 열정이. 싸이를 따라갈 수 없다"라며 "밤새 콘서트를 하지 않나. 신나는 거에 있어서 싸이 씨를 따라갈 수 없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전민기가 콘서트 재구매율이 어떻냐고 묻자, 박명수는 "저는 콘서트를 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제 돈 들여서 뮤직비디오까지 찍어서 정면승부해볼 것이다. 댄스가수로서 정면승부하고 안 되면 은퇴할 거다. 제 돈으로 하기 때문에 한 방에 끝내야 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박명수는 여름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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