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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갑질 주차…인터넷에서 보던 일이 저희 아파트에도 벌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얼마 전부터 지하 주차장에 벤틀리 한 대가 몰상식한 주차를 해 많은 입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 차는 단지 입주 세대의 방문 차량으로 등록되지 않은 차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늦은 새벽 자리가 부족하다며 다른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주차해놔 경비원들이 주차 경고 스티커를 붙였는데 욕과 반말을 섞어 가며 책임자를 부르라고 하는 등 난리를 피웠다"며 "결국 경비원분이 직접 스티커를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0123300065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갑질 주차…인터넷에서 보던 일이 저희 아파트에도 벌어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한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얼마 전부터 지하 주차장에 벤틀리 한 대가 몰상식한 주차를 해 많은 입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 차는 단지 입주 세대의 방문 차량으로 등록되지 않은 차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늦은 새벽 자리가 부족하다며 다른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게 주차해놔 경비원들이 주차 경고 스티커를 붙였는데 욕과 반말을 섞어 가며 책임자를 부르라고 하는 등 난리를 피웠다"며 "결국 경비원분이 직접 스티커를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01233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