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소신발언 소식 듣고 팬이 됐다는 청취자의 말에 “저는 소신발언을 한 적이 없는데 소신 발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그런 의도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본 대로 하는 경우도 있다. 한 50%는 작가의 소신이고 제 소신은 50%다. 저도 가끔은 기사보고 제가 소신발언 했구나, 알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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