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41)이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 중 누가 낫냐는 질문에 답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지성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축구계 최대 난제 '메시vs호날두'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박지성은 "답하기 매우 어렵다. 둘의 스타일은 무척 다르다"라며 "동시대에 함께 뛰고 있어 사람들은 자주 둘을 비교한다. 확실한 건 두 선수가 지난 10년간 현대 축구를 주도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들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라며 "나는 단지 둘의 경기를 보고 싶다. 비교하고 싶지는 않다. 둘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고 중립을 지켰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50/0000089632
5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지성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축구계 최대 난제 '메시vs호날두'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박지성은 "답하기 매우 어렵다. 둘의 스타일은 무척 다르다"라며 "동시대에 함께 뛰고 있어 사람들은 자주 둘을 비교한다. 확실한 건 두 선수가 지난 10년간 현대 축구를 주도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들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라며 "나는 단지 둘의 경기를 보고 싶다. 비교하고 싶지는 않다. 둘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고 중립을 지켰다.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50/0000089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