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개봉인 영화 <파로호>
https://img.theqoo.net/bAzqx
그리고 공휴일인 어제 낮
빠르게 결단 내리고 시사회 취소 연락돌린
파로호 배급사 ‘더쿱’
https://img.theqoo.net/aWBTq
문제는 이 시사회가 당장 오늘 7시 진행 예정이었다는 것
결국 촉박한 시간에 다른 곳에서는 이를 진행할 수 없다 판단한 것인지, 깜짝 선착순 이벤트로 돌림
https://img.theqoo.net/YFyDz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GZlNmRiNDAtNzg2MC00NGYxLTgxNTYtZTA0MWUyNWUyMWMy&sourceId=urlshare
현재 선착순 폼으로 진행중
(원더기는 배급사, 해당 사이트와 전~~혀 아무 관련 없음. 무시하고 진행할 수도 있는데 빠른 일처리와 현 상황이 안타까워 올리는 것일 뿐)
(참고로 인디스페이스는 홍대 근처에 있으며 영화 상영 시작 10분 후 입장 제한됨. 음료 외 취식 금지임. 상영관 컨디션도 좋은 편)
Q. ㅇㅁ 사이트 원래 문제가 많았다면서 배급사들 자업자득이다?
https://twitter.com/eojjeogujeojj13/status/1559066034547544065?s=20&t=TTkHlIFAMy4rOYFywb7Egg
A. 아님. 운영진들이 영화/배급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일삼던 정황이 드러났으며, 요번 일의 주인공인 더쿱은 주로 다양성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작은 배급사임
https://img.theqoo.net/JKRRM
https://img.theqoo.net/qomSZ
한때 ㅇㅁ는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를 표방했기에 갑과 을의 관계가 명확했음. 게을러서 단독 시사를 준게 아니라는 이야기
+ 다행히 마감되었지만 글은 남겨놓을게
더쿱 말고도 그린나래미디어, 슈아픽처스 등 작은 배급사들이 국내에 참 많아
이런 곳에서 처음으로 액션을 취한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용기있는 결단이었다고 생각해! 이를 시작으로 현재 ㅇㅁ에선 시사회, 책 증정 이벤트 등이 내려가고 있어(아직 결정 못 내린 곳들도 곧 소식 들리지 않을까 싶음)
앞으로 다시는 시사회 같은거 없길 바라며, 개봉하는 파로호와 국내에 흩어져 있는 다양성 영화관에도 많관부🎬
https://img.theqoo.net/bAzqx
그리고 공휴일인 어제 낮
빠르게 결단 내리고 시사회 취소 연락돌린
파로호 배급사 ‘더쿱’
https://img.theqoo.net/aWBTq
문제는 이 시사회가 당장 오늘 7시 진행 예정이었다는 것
결국 촉박한 시간에 다른 곳에서는 이를 진행할 수 없다 판단한 것인지, 깜짝 선착순 이벤트로 돌림
https://img.theqoo.net/YFyDz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GZlNmRiNDAtNzg2MC00NGYxLTgxNTYtZTA0MWUyNWUyMWMy&sourceId=urlshare
현재 선착순 폼으로 진행중
(원더기는 배급사, 해당 사이트와 전~~혀 아무 관련 없음. 무시하고 진행할 수도 있는데 빠른 일처리와 현 상황이 안타까워 올리는 것일 뿐)
(참고로 인디스페이스는 홍대 근처에 있으며 영화 상영 시작 10분 후 입장 제한됨. 음료 외 취식 금지임. 상영관 컨디션도 좋은 편)
Q. ㅇㅁ 사이트 원래 문제가 많았다면서 배급사들 자업자득이다?
https://twitter.com/eojjeogujeojj13/status/1559066034547544065?s=20&t=TTkHlIFAMy4rOYFywb7Egg
A. 아님. 운영진들이 영화/배급사를 대상으로 갑질을 일삼던 정황이 드러났으며, 요번 일의 주인공인 더쿱은 주로 다양성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작은 배급사임
https://img.theqoo.net/JKRRM
https://img.theqoo.net/qomSZ
한때 ㅇㅁ는 국내 최대 영화 커뮤니티를 표방했기에 갑과 을의 관계가 명확했음. 게을러서 단독 시사를 준게 아니라는 이야기
+ 다행히 마감되었지만 글은 남겨놓을게
더쿱 말고도 그린나래미디어, 슈아픽처스 등 작은 배급사들이 국내에 참 많아
이런 곳에서 처음으로 액션을 취한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용기있는 결단이었다고 생각해! 이를 시작으로 현재 ㅇㅁ에선 시사회, 책 증정 이벤트 등이 내려가고 있어(아직 결정 못 내린 곳들도 곧 소식 들리지 않을까 싶음)
앞으로 다시는 시사회 같은거 없길 바라며, 개봉하는 파로호와 국내에 흩어져 있는 다양성 영화관에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