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화산이 폭발해 큰 피해가 발생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개들을 구하려다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통가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하며 동물복지 협회를 설립해 유기견들을 돌봐 온 영국 여성 안젤라 글로버(50)다.
(중략)
앞서 뉴질랜드 국영방송 TNVZ는 글로버는 개를 구조하던 중 남편이 가까스로 나무를 붙잡고 있는 사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118035456500
사진이랑 상세내용 기사
통가 쓰나미에 반려견 구하려다 끝내 주검으로 돌아온 영국 여인
https://news.v.daum.net/v/20220118083101617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통가에서 남편과 함께 거주하며 동물복지 협회를 설립해 유기견들을 돌봐 온 영국 여성 안젤라 글로버(50)다.
(중략)
앞서 뉴질랜드 국영방송 TNVZ는 글로버는 개를 구조하던 중 남편이 가까스로 나무를 붙잡고 있는 사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118035456500
사진이랑 상세내용 기사
통가 쓰나미에 반려견 구하려다 끝내 주검으로 돌아온 영국 여인
https://news.v.daum.net/v/2022011808310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