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다감의 결혼 소식에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김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감아 축하해. 첫눈 오는 날 행복한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다감은 지난 1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한다감이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다감과는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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