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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06.29/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과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산은 곽 빈을,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전날(28일) 경기에 이어 비가 문제였다.
29일 역시 경기 전부터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관중 입장도 오후 6시로 늦추면서 상황을 지켜봤다.
빗줄기가 다소 잦아들면서 경기 개시를 준비하는 듯 했지만, 경기 시작 20분 정도를 앞두고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그라운드 잔디가 물을 많이 머금고, 저녁 내내 비예보가 있는 만큼, 경기 개시를 하지 못한 채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이날 순연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https://sports.v.daum.net/v/1G3xXypaQI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설치돼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06.29/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과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산은 곽 빈을,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전날(28일) 경기에 이어 비가 문제였다.
29일 역시 경기 전부터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관중 입장도 오후 6시로 늦추면서 상황을 지켜봤다.
빗줄기가 다소 잦아들면서 경기 개시를 준비하는 듯 했지만, 경기 시작 20분 정도를 앞두고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그라운드 잔디가 물을 많이 머금고, 저녁 내내 비예보가 있는 만큼, 경기 개시를 하지 못한 채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이날 순연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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