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석재현 기자]
이날 정준하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 등 요란한 출근길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X 쌀 것 같다"며 숨을 헐떡였다. 이어 "10.32km 한번도 안 쉬었다. 살 빼야지"라며 다이어트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몸무게) 두자릿수로만 가려고 한다. 지금 112kg다"며 "많이 먹을 때 114kg까지 가고. 일단 이번 달엔 110kg 이하로 갈거고 2차 목표는 104kg, 3차 목표는 99kg"라고 말했다.
이어 "2주면 10kg 뺀다. 하루에 11kg 빼는 남자 SNS에 있지 않았나. 검색해봐라. 나 되게 똑똑한 사람이야"라고 우쭐해했다. 현재 신지와 함께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인 정준하는 "(청취자들이) 박식하다고 난리"라고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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