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5월 7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에는 '다홍이가 변화시킨 박수홍의 700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다홍이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2년이 지났다. 20살 청년이 된 다홍이가 2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려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수홍은 "다홍이는 나한테 가족을 넘어서 수호천사다. 목적 없이 나를 바라봐 주는 그런 존재다. 다홍이를 보고 많은 분들이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실 것 같은데 다홍이의 예쁘고 특별한 모습만 보고 입양을 결정할까 봐 우려된다.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다홍이 굿즈가 조금만 있으면 나온다.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1012045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