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올림픽 중심으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자
1년전인 1987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들 맘대로 통치하던 군사정권 ->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뽑는 국가가 됨
생각해보면 이시기에 대통령은 무려 '전두환'..............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손에 손잡고~~
1980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이 냉전[59]으로 인해 각각 진영에서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그저 반쪽 대회가 된 것과 비교하여 서울 올림픽은 사상 최다의 참가국(160개국), 최대 참가인원(8,465명)을 자랑했다[60]. 이 대회는 특히나 과거 6.25 전쟁, 베트남 전쟁으로 대표되는 공산주의-사회주의 진영과 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 진영간의 첨예한 대립을 벗어나 냉전시대가 녹아가고 화해의 무드와 진정한 의미의 데탕트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로 확실하게 탈냉전 시대의 도래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었다.[61] 비록 북한은 올림픽을 반대하면서 불참을 선언 및 테러를 일으켰지만 남한에서의 올림픽 개최, 그리고 이후 냉전의 종식을 고하는 주제곡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 또한 그러한 의미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62]
한편으로는 서울 올림픽이 동유럽 공산 정권 붕괴에 간접적인 기여를 했다고도 해석이 가능한데, 특히나 북한의 악의적인 프로파간다(선전)로 인해 대한민국을 헐벗고 굶주린 나라로 그동안 익히 알고 있었던 동구권의 동유럽 공산 국가들이 서울 올림픽을 통해 오히려 자국보다도 더 풍요로운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진영이자 시장 경제 체제를 도입하면서 경제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데서 시작된 것이 지배적으로 나타난다.[63]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공산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로, 서울을 거지 떼가 득실거리고 판자촌이 난무하는 빈민가 천지로 여겼는데 정작 개회식 및 여러 보도를 통해 접한 서울의 모습이 도리어 자국의 번화한 도시보다 넘사벽급 이상으로 화려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특히 당시의 중공이 2년 전인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올림픽 개최 4년 후인 1992년 한중수교 이후에 만난 한국인들에게 서울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을 언급한 중국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1년뒤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 (벽을 넘어서~)
천안문사태 (그러나 이건 실패함....ㅠㅠㅠㅠㅠ)
1990년
1991년
소련 해체 냉전 종식
+a
유명한 일본의 버블경제가 이때 무너짐
그리고 다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88 서울올림픽 4년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사이에 세상이 바뀜...
단 4년만에..
+a 의 a
1988년 서울올림픽 9년뒤.. 1997년
imf사태가 옴...... ㅠㅠㅠ
그러나 다시 5년뒤
2002 월드컵
1988년 ~ 2002년까지의 기간
14년
역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