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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팬이 된 지 3 개월]- 주접글 잘쓴걸로 핫게갔던 방탄 일본팬 번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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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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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s://note.com/nonbraco/n/nba6a3d5ㅁc4be8 (ㅁ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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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된 지 3 개월

nono
2021/02/23 23:01
저번보다 해가 지나 2021년이 되었습니다.

세계의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아 집에 있는 것이 많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TS의 팬이 된 지 약 3개월이 되고 내 생활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ouTube가 있으면 훨씬 즐겁게.

제대로 밥을 먹지 않고 계속한 YouTube 생활은 약간 진정되어 유감스럽지만 몸무게는 돌아왔습니다. 

YouTube를 통근 중에도 스마트 폰으로 계속 보아서인지 시력이 나빠져 렌즈를 사고 달방에서 JIN이 만든 요리를 따라하다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가고

살면서 먹어본 적 없는 고추장을 자주 먹어 위를 부수는 등 만신창이가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여러가지 상품이 판매되어 이해할 겨를도 없이 구입하고 둘 자리가 없어서 대량으로 만화를 버리는 등 방이 바뀌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예약만 하고 오지 않는 것이 3개 정도 있다. 무서워요!

공짜로 동영상을 많이 보여 준 빅힛의 경영 상황은 두번 다시 걱정하지 않는다.

공짜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고 빅히트가 알려주었다.


(* 역주 : 이전 글에 최근 몇 주간은 '이렇게 공짜로 컨텐츠를 받아도 되는건가?! 무전취식이 아닌걸까??' 라고 걱정하셨었음)





BTS의 팬이 되어 아직 3개월이지만, 1개월 지난 무렵부터 어쩐지 여러가지 헤아리게 되어 100% 새하얀 상태에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방린이 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눈이 보이고 있는 상태가 됐다는 느낌입니다.

(역주 : 방린이는 방탄팬이 어린이 팬이나 신입 아미를 일컫는 말임)

늪 떨어진 note를 2주 시점에서 써서 다행이예요.

(역주 : 궁금하다면 여기 : 10년간 쟈니스 오타쿠였던 일본인이 방탄에 빠지며 쓴 감상문.txt  https://theqoo.net/1747729542 )

입덕문 실수를 기록한다면 1개월 이내에 해라! 라고 큰소리로 추천합니다.

자, 눈이 보인다고 해도 아직은 모르는 일 투성이로 매일 우는 아미 생후 3개월의 이야기에요.



목차
호떡의 수수께끼를 해명할 신 오쿠보의 오지로 향했다
언어 장벽과 장르가 다른 벽

목차는 특히 필요 없었는데 쓰고 보고 싶었다



-호떡의 수수께끼를 해명할 신 오쿠보의 오지로 향했다


지난 2021년 1월 5일"이 날은 BTS의 날로 하자 "라고 친구와 계획을 세워 실행했습니다.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BTS POP− UP SPACE OF BTS시부야 → BTS POP− UP MAP OF THE SOUL하라주쿠 → LINE FRIENDS STORE하라주쿠 → 메이지 신궁에서 첫 참배 → 신 오쿠보


(* 서울로 치면 대충 하루만에 신사 - 사당- 양재 에 있는 덕질 스팟을 모두 돌아보는 정도 계획임) 

결코 젊지 않은 우리...지금 보면 바보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오는 스케줄이지만, 도내 근교는 비상 사태 선언이 나올지 안 나오느냐의 고비라서 최대한 싸서 끝내고 버리고 싶었어.

연초부터 일을 열심히 해 설레게 맞이한 1월 5일.

아침 시간에 예약한 SPACE OF BTS에 가던 열차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전날 밤에 먹은 신라면 때문에 배가 아파온 것이다.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해 전혀 먹지 않았던 지금까지의 생활.

한국 문화도 체험하고, 아무래도 먹고 싶었지. 먹다 보면 맛은 좋지만... 그냥 몸이 따라오지 못해 어쩔 수 없는 상태.

그러나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날 밤은 신라면의 가루를 다 쳐 넣고 아픔에 웃고 울면서 혼자 먹어 치웠다.

그래, 그리고 새벽부터 위장이 비명을 질렀던 것이다.

입술이 붓고 약간 눈도 붓고 눈물을 흘리고 목이 메면서 라면을 훌쩍거리는 모습은 꽤 무서웠을 것이다.

후회해도 늦었지만 친구에게 "최악의 경우에는 먼저 가"라고 LINE 하는 시부야 직전의 에비스에서 중도 하차해서 15분정도 쉬자 겨우 진정됐다.

뭔가 빠듯하게 무사히 들어갈 수 있던 나에게 먼저 들어갔던 친구가 "너 올 땐 매진일까봐 먼저 잡아 뒀어"라며 상자를 건네주었다.

팝업 스토어를 순례하고 LINE STORE에도 가는 성대하게 지를 예감밖에 안 한 탓인지 전날 친구로부터 "스노우돔을 사면 멈추라고 해줘"라는 말을 들었었다.

"스노우볼은 필요한가?필요 없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친구는 입을 열자마자 JUNG KOOK의 스노우돔을 건네주었다.

그리고 친구의 바구니 안에는 확실히 V의 스노우 돔이 들어 있었다.

밀지마... 밀지 말라고…라고 실랑이를 하다 체력이 없었던 나는 살 예정이 없었던 스노우돔을 사게 되었다.

타이트한 스케줄 때문에 너무 생각 없이 쇼핑을 끝내고 하라주쿠에.

시부야 → 하라주쿠는 걸어서 가면 중간에 FILA의 점포가 있는데 거기도 즐길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겉모양이 매우 멋있는 MAP OF THE SOUL은 실내가 좁은 탓인지 감염 대책이 뛰어났다. 입구에서 소독은 물론 비닐 장갑을 넘겨받는 등 제대로 대책이 되고 있었다.

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도 매우 좋은 공간이었기 때문에 꼭 다시 개최하기 바란다.

필요한 상품의 절반에 "이는 인터넷에서 사세요"라고 표시가 있어,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면서 가게를 나서서 LINE FRIENDS STORE하라주쿠로, 이날 최고로 설렜다.

어쨌든 인테리어가 귀엽다.

위층에 가도 가도 계속 귀엽다.

LINE FRIENDS STORE라고 할까 거의 BT21STORE에서 시종 흥분하는 가운데 친구는 "TATA가 없어 이것도 없이 이것도 TATA뿐 아니라..."과 막대한 상품 중에서 TATA을 찾고 있었습니다. V씨의 인기가 두렵다.

귀여운 토끼를 많이 구해 희희낙락하며 참배에 가서 BTS의 건강도 기원하고 드디어 신 오쿠보에.

(*역주 귀여운 토끼 : 정국의 kooky 캐릭터를 말하는듯)

제목에서 왜 신 오쿠보의 오지로 표기하는가 하면 쟈니오타의 나에게 신 오쿠보의 그쪽 편은 미지의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쟈니오타인 나, 신 오쿠보는 시기에 따라서 가는 장소. 왜냐하면 글로브 극장이 있으니까.

(*신인~주니어 위주로 공연을 많이 하는 제국극장이 저기에 있음)

개찰에서 곧게밖에 가 본 적이 없던 나에게 이 오른쪽은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시부야, 하라주쿠와 넓은 부지의 메이지 신궁을 걸어 체력은 한계였지만 이날 아무래도 신오-쿠보에 가고 싶었다.

이날 약 2주 전에 남준 씨가 말했습니다.

"호떡이 먹고 싶어"라고.


(* 12/15 팬 커뮤니티에 호떡먹고싶다고 글 올렸더니 빅히트가 사줘서 방탄 전원의 호떡셀카가 올라왔던 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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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알엠: 아버지 제가 지금 돈을 벌면 뭐해요 - 인스티즈(instiz) 익명예잡* 채팅 이미지는 글과 상관없는 예전 이야기임

호떡이 뭔지도 몰랐고 어디서 파는지도 못 알아봤지만 신 오쿠보라면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2주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많이 기대했는데 위통 복통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나. 전날의 나에게  " 닥쳐!!가루는 반만 넣어!!!"라며 어깨를 흔들고 싶은데 무리한 것은 맞기 때문에 위약을 쳐서 도전하는 수밖에 없다.

처음 먹은 치즈 닭갈비... 맛있었어...다음에는 건강한 상태로 먹고 싶다.

한국 요리를 만끽한 시점에서 위가 황색 신호를 내왔지만 이번에는 호떡을 먹는데 돌아갈 수는 없다.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 채 호떡을 굽는 가게에 가서 구워서 받는 내내 눈 앞에서 붙어 보고 있었다. 너무 떠들었다.

여러 종류가 있는 가운데 선택한 것은 꿀. 나는 빵에도 핫 케이크에도 홍차도 꿀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은 없었다.

내 안의 푸 씨도 " 떨리겠다"고 한다.

(*곰돌이푸 맞아용)

푸와 함께 날아갈 것 같은 마음이 최고조에 이르고 굽는 점원에 "처음 먹습니다!"라고 말하자 웃으면서 대답해준 점원, 상냥하다, 고맙고 좋아.

"조심스럽게" 전달된 뜨거운 호떡을 가장 먼저 추첨으로 그은 BT21의 손수건으로 집어 받고 밖으로 나가서 살펴보았습니다.

맛있다! 모치 모치!! 뜨거워서 더욱 맛있어요!! 아!!! [허니 나온!!! 토로토로에서 맛있고..꿀 맛있고........꿀? ……이거 꿀...??

뒤늦게 안 일이지만 이 꿀은 흑설탕이나 시나몬을 섞은 것 같다.

무엇을 숨기나는 흑설탕도 시나몬도 먹지 못하다.

굽는 과정에서 가루를 넣었는데 의아하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말했다.

시나몬은 맛이 취향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다, 흑설탕은 컨디션이 불량할 때 섭취해서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다.

체내의 황색 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었다.

불안하게 하고 있는 내 안의 푸는 숲으로 돌아가고 그 이 호떡을 맛있게 먹고 있는 친구를 본체만체하고"다음은 팥소로 해"라고 생각하면서 호떡의 외모만 충분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일어나거나 하도 많이 돌아다녀체력은 한계인 위에 체내에서 빨간 신호가 나왔는데 정말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그런 행복에 잠겨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사건이 일어났다.



BTS를 만끽하려고 이어폰을 구했으나 오른쪽의 무선 이어폰만 어디에도 없다.

BTS를 좋아하게 되자주 스마트 폰에서 곡과 동영상을 즐기는 일이 되면서 처음 산 무선 이어폰. 전날 Amazon에서 온 이어폰. 가는 전차 속에서나 사용하지 않는 이어폰. 복통을 달래기 때문에 부드럽게 요네즈 켄시의 노래만 들어본 이어폰. 아마 복통으로 번민하다 중도 하차한 에비스에서 떨어뜨린 이어폰.



"남준 씨와, 같다."

*^^

https://twitter.com/jooniefighting/status/1205834758241976320?s=20





지친 몸에 그 사실만이 구원이 되어 같은 이어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Amazon의 오지로 향했다.





추신:스노우볼 엄청 귀여워서 사는 것이 좋다




언어 장벽과 장르가 다른 벽


역시 어디까지나 계속될 언어의 벽.

달방은 텔레비전에서 보도록 하고 광범위하고 눈으로 쫓듯 해서 좀 나아지게 되었지만 역시 멤버의 표정을 100% 좇을 수 있다 않고 매번 야속.

반대로 실시간 VLIVE등은 의미를 전혀 전혀 모르고 표정밖에 보이지 않아.

슬프다,,하지만 나중에 번역해서 아직 고맙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계속 안는 말의 벽과 별도로 장르가 달라진 것에 의한 의문점도 많이 있다.

비하인드 컴백, 믹테.시 그리고, 윈터 패키지...등 등 전혀 무슨 일인지 몰랐다. 연말 이벤트사에 관해서는 뭐가 뭔지 이해할 겨를도 없이 방송되지만 뭐 뭐 봤다.

공연의 배경으로 있는 사람들은 사무실 사람들? 댄서? Jr.?? 직속 후배는 TXT? 사무소 차이에서도 "동경하고 있어!"라고 당당히 말하나? ...등 등, 세세한 의문도 많이 있다.

따라가야 할 일이 가득한데 매일 공부하지 않으면 쫓는 일도 어렵다.

특히 한국어.

한글 정말 어렵습니다. 받침이 나온 근처에서 한국어 책을 한번 감았다. 마음이 부러졌다.

그래도 멤버가 열심히 일본어를 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 힘내자"며 마음을 회복하고 있다.
 
인생에서 하나쯤 진지하게 도전하는 것이 있어서 좋잖아,라고 긍정적으로 조금씩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젠가 그들이 일본에 오는 것이 되었을 때 한국에서 일본에 온 팬들과도 만나고 싶다. 조금이라도 안내와 도움을 주고 싶다. 몰래 그런 작은 꿈을 갖고 있다.

그러고 보니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영어 인터뷰를 열심히 들어 영어를 알아듣는 능력이 조금 오르는 부작용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좋았다.

다음,"마침내 타력에 의존했다"을 전달합니다.



목차는 특히 필요 없었는데 쓰고 보고 싶었다


당연하게 보고 오던 공연을 볼 수 없게 된 지 약 1년이 흘렀습니다.

세계가 힘든 가운데 콘서트에 가고 싶다 등 할 수는 없는 것은 1000%이해하면서도, 공연에 사무쳤던 마음은 조금씩 메마르고 있다.

출연하는 사람 측인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유지되는지 가끔 생각한다.

그들을 지탱했던 사람들은 갖고 있는 힘을 발휘 못하고 무엇을 떠올리고 있을 지 생각한다.

세상에서 환호와 웃음이 사라지다니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함성과 웃음이 공연에 대한 평가와 답이 됬다면 그들은 성취감과 목표가 없는 1년을 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 한 구석에서 제가 괜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도 점점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준다 그들은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 즐거워 " 하면서 보냅니다.



그리고 Twitter와 note을 걸어 주는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팬 활동이 진척됩니다.

덕분에 정말 즐겁습니다.

note의 사용법을 잘 이해하지 않은 채 시작해서 답장이나 반응이 둔하다 죄송합니다. 목차를 하고 봤는데 특히 필요 없었어요. 센스가 없어, 정말.

note의 일도 공부하고 다음에 읽기 쉬운 문장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더 세계가 행복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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