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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샤이니, 주류 프로모션에 故 종현 SNS 재조명 "10년 후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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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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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7집으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의 주류 프로모션 소식에 멤버 故 종현이 생전 남겼던 SNS 글이 재조명됐습니다.

어제(22일) 샤이니 멤버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이즈 백'이라는 문구가 적힌 소주병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해당 주류 브랜드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요, 키가 한 주류 업체와 샤이니가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예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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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프로모션 소식에 팬들은 "소주병인데 소장하고 싶다", "출시되면 궤짝으로 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동시에 멤버 종현이 생전 남겼던 SNS 글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끝나고 집 왔더니 누나가 신화 굿즈 자랑을 한다"며 신화 콘서트 당시 만들어진 '맥주잔 굿즈'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종현은 "누나가 '넌 아직 이런 거 못 만들지'하며 자랑했다. 나도 10년 후엔 맥주잔을..."이라며 10년 후에는 맥주잔 굿즈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는데요, 이에 팬들은 종현의 SNS에 "종현아, 시시하게 맥주잔이 뭐야. 우린 소주병 굿즈다", "종현이 맥주잔의 꿈이 이렇게 이뤄졌네", "10년 기다릴 필요 없었어" 등 훈훈한 답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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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들과 팬들은 매년 종현의 기일을 잊지 않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키는 인스타그램에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약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샤이니는 어제 정규 7집 '돈트 콜미(Don't Call Me)'를 발매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4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쓰는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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