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때 자기 라이벌이 린스컴
2. 넥센 시절에 투수 라커로 누가 들어오길래 나가세요 했는데 명함 주길래 한글자 한글자 읽음 정 몽 윤
(현대해상 회장님...)
3. 넥센 시절 현대 회장이 똥 싸는데 투수 오XX가 야 빨리나와!! 문두들김
4. 하주석은 2구로도 삼진 잡을 수 있다
5. 넥센 트레이드 당시 선발등판 취소되고 대형이 용택이랑 당구치고 있는데 트레이드 전화받음
6. 송은범 투심 개발 이후 한화 투수들 사이에 투심 붐이 불어서 본인도 투심 패스트볼 개발하려 했으나 잘 안 되었음
7. 강진에서 외야플라이가 떴는데 아무도 안 움직여서 뭐야 하고 봤더니 필드에 뱀 들어와서 그거 잡고 있었다고
8. 장민재는 탈모가 아니라 이마가 넓은 것
9. 이대형도 잘생겼는데 이대은이 진짜 정말 잘생겼다 최고다
10. 김민식 땅볼에 “비거리 3m”
11. 파울 비디오판독에 “날파리에 맞았나보다” “깻잎 1700장 차이다”
12. 주자 12루 번트때 타구 더듬더듬한 적이 있는데 공 안 줍고 풀 뽑냐면서 막 욕했다
13. 엘지시절 공이 자꾸 높게 날리니까 차명석이 야 타석에 서장훈 나왔냐? 하면서 갈굼
14. 김태균이랑 동갑이라는 시청자에게 “축하드립니다”
15. 이성열은 하도 공격적이라 떨어지는 공만 주구장창 던지면 된다
16. 하도 신기해서 김태균한테 타격 전에 어딜 자꾸 보냐고 하니 바깥쪽 폴대 보고 거기 맞춰서 친다 라고 함
너 사인 훔쳐보는 거 아니지? 하니까 형 내가 그럴 놈이야? 하며 격분
17. 하주석은 지금 당장 던져도 잡을 수 있다
18. 정우람이 한참 힘들때 형 나 공 하나에 머리 5개 나가는 것 같아 라고 징징댔었다
19. 시청자닉네임 정력킹주석 보고 주석이가 정력이 좋나보네
20. 제일 좋았던 포수는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