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을 진원지로 한 신종 전염병인 '우한 폐렴'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시애틀로 온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 감염자가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또 이 감염자가 미국에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2042749619
로이터는 중국에서 시애틀로 온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 감염자가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또 이 감염자가 미국에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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