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사랑과 야망》을 집필할 때는 회당 3백55만 원을 지급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기본 고료 외에 1억 2천만 원의 보너스를 받아 특급 작가로서의 예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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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화폐가치 계산기로 돌려보니까
1987년 당시 355만원 = 2020년 1169만원
1987년 당시 1억2000만원 = 2020년 3억 9516만원
즉 사랑과야망 87년 버전은 96부작이니
1) 회당원고료
87년 당시 = 3억 4080만원 / 2020년 기준 11억 2224만원
2) 보너스
87년 당시 = 1억 2000만원 / 2020년 기준 3억 9516만원
합해서
87년 기준으로는 4억 6080만원 / 20년 기준으로는 15억 1740만원을 받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