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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손에 쥐진 못했지만 특별한 순간을 보낸 선수가 있다. 인터뷰 도중 공개 청혼을 받은 아르헨티나 펜싱 선수 마리아 벨렌 페레스 마우리세( 36 )다.
27 일 아르헨티나 방송 TyC 스포츠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우리세는 26 일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 강에서 헝가리의 안나 마튼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특별한 일은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일어났다. 그녀의 코치이자 남자친구인 루카스 기예르모 사우세도( 52 )가 마우리세를 위해 ‘깜짝 청혼’을 준비한 것. 사우세도는 인터뷰를 하던 마우리세의 뒤에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었다.
https://img.theqoo.net/zDXzF
https://img.theqoo.net/pQBwt
이사람 알고보니
사우세도가 마우리세에게 ‘공개 고백’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사우세도는 2010 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마우리세에게 청혼했다.
당시 마우리세는 “지금은 너무 어리다”며 거절했다.
펜싱 사제지간으로 17 년간 사랑을 키워온 마우리세와 사우세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
상습 청혼범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행쇼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손에 쥐진 못했지만 특별한 순간을 보낸 선수가 있다. 인터뷰 도중 공개 청혼을 받은 아르헨티나 펜싱 선수 마리아 벨렌 페레스 마우리세( 36 )다.
27 일 아르헨티나 방송 TyC 스포츠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우리세는 26 일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 강에서 헝가리의 안나 마튼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특별한 일은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일어났다. 그녀의 코치이자 남자친구인 루카스 기예르모 사우세도( 52 )가 마우리세를 위해 ‘깜짝 청혼’을 준비한 것. 사우세도는 인터뷰를 하던 마우리세의 뒤에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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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세도가 마우리세에게 ‘공개 고백’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사우세도는 2010 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마우리세에게 청혼했다.
당시 마우리세는 “지금은 너무 어리다”며 거절했다.
펜싱 사제지간으로 17 년간 사랑을 키워온 마우리세와 사우세도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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