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yu_balls/status/1419864315004289024?s=19
(기사)
신유빈은 "응원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에 내가 제일 먼저 봤을 수도 있다"고 흥분한 표정이었다. "그 경기 이기고 버스 타고 선수촌으로 가고 있는데 메시지를 올린 게 떴다"면서 신유빈은 "'설마 나한테 보낸 건가?' 했는데 내 얘기여서 동네방네 소문을 냈다"고 짐짓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가까스로 스스로를 달랬다. 신유빈은 "SNS에도 올리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경기가 있어서 들뜰까 봐 스스로 (기분을) 낮췄다"고 털어놨다. "처음에 BTS 멤버 중 뷔랑 진을 좋아했다"는 신유빈에게 "그럼 이제 뷔 팬이 되겠다"는 말에 "지금은 다 좋아한다"고 휘갑을 쳤다.
https://sports.v.daum.net/v/20210727132702652
https://twitter.com/taetae_Pteryong/status/1419237506273341441?s=19
https://twitter.com/april_951230/status/1419670344646873088?s=19
+)주윤탄은 뷔 위버스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