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theken Umschau라는 독일의 의학 잡지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독일의 10대~20대 남성의 50% 이상은 주기적으로 제모를 한다고 밝혔음
특히 전체 응답자의 29%는 몸의 털 제모를 얼굴보다 더 자주 한다고 응답
가장 많이 제모를 하는 부위는
1위는 겨드랑이 - 전체 응답자의 43.3%가 주기적으로 한다고 응답
2위는 소중이 주변 - 전체 응답자의 27%가 주기적으로 한다고 응답
3위는 가슴/배 주변 - 전체 응답자의 22.2%가 주기적으로 한다고 응답
43%나 겨드랑이 제모를 하는것도 다소 놀라운데,
가슴~배렛나루보다 더 아래쪽을 제모하는데 신경을 쓰는게 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훔멜스만 봐도 어디까지 제모를 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내남자 드락슬러도 클-린)
(클린 그 자체인 마누엘 노이어)
(존잘남 고메즈도...)
질레트 광고모델인 뮐러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얼굴용만 있는데, 서양은 바디용 면도기도 따로 있고 광고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젊은 사람들에게는 북유럽쪽이 남유럽쪽보다는 남자 제모가 보편화 되어있는편임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남자가 제모라고 하면 다리털을 떠올리는데, 저기는 다리/팔은 걍 놔두고 겨드랑이/사타구니/가슴 위주로 하는 편ㅋㅋㅋ
결론은 클린한 몸 고맙읍니다 . . .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