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징계를 받은 14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강등·정직 등 중징계 9명, 감봉·견책 등 경징계 2명, 불문경고 3명이다. 이 중 6명은 음주운전을 하거나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등 중대 비위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도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소방공무원이 2명 더 있다.
지난 10월에는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는 마사지업소를 이용한 소방공무원이 적발돼 검찰로 송치되기도 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을 확대해 느슨해진 공직 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일벌백계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45323
지난 10월에는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는 마사지업소를 이용한 소방공무원이 적발돼 검찰로 송치되기도 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음주운전 예방 교육 등을 확대해 느슨해진 공직 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일벌백계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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