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일본 기업들의 손을 들어줬던 지난주 법원의 판단이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강제동원 피해자가 낸 소송에서 일본 기업이, 그 판결문을 '참고 자료'로 내고 재판을 미뤄달라고 한 겁니다. 92살의 피해자에게는 또다시 긴 기다림이 시작됐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6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