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내며 덬들 처돌게 만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많관부^^
-혹시 모를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원하지 않는 덬들은 스루부탁-
<1화엔딩>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https://gfycat.com/TanFarBoa
정신병원에서 서로 처음 만난 줄 알았던 강태&문영
과거회상씬이 지나가면서 둘은 어렸을적에 만난적이있다걸 암시,
강태는 그 여자와 닮은 눈을 가진 문영의 눈을
한번 더 보고싶었다고 말한다.
"인격이 고장난 사람, 양심에 구멍이 뚫린 사람,
눈빛에 온기가 전혀 없는 그런 여자"
"그 여자 무서웠어?"
"좋아했어 내가"
<2화엔딩>
-빨간 구두 아가씨
https://gfycat.com/DearestGargantuanAmericansaddlebred
문영은 어렸을적 자신을 쫒아다니던 남자애가 강태인걸 알고 찾으러,
자신들이 어렸을적 살던 성진시로 내려오며 병원에서 마주하게된다.
빨간구두 동화 속 소녀와 구두는 억지로 갈라놔도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집착은 그래서 숭고하고 아름다운거야"
나 이제야 내 빨간구두를 찾았어"
<3화엔딩>
-잠자는 숲속의 미녀
https://gfycat.com/HomelyLeadingGazelle
강태는 조증환자가 무대에서 뛰어 다니며 노래부르고,
날 봐달라며 소리치는 모습을 보게된다.
평소 형 때문에 참고 억눌러 삶을 살아왔던 강태는
그 후련해 보이는 모습에 자신을 넣어 상상해본다
그리고 홀린 듯 문영에게 말한다.
"나 그냥 너랑 놀까? 그럴까?"
<4화엔딩>
-좀비 아이
https://gfycat.com/KindheartedDistantAmericancreamdraft
https://gfycat.com/EthicalConventionalGemsbok
강태는 문영이 쓴 '좀비아이'란 책을 읽게된다.
'아이가 원한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어린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울게되고
그러던 중 문영이 병원에서 아빠에게 목이 졸렸단 소식을 듣게된다
길거리를 혼자 걸어가던 문영의 모습을 봤던 강태는
문영을 찾으러 나가게 된다.
오늘 하루 힘들었을 두 사람에게 등대의 불빛이 비춰지고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주듯 안아준다
<5화엔딩>
-저주받은 성의 라푼젤
https://gfycat.com/CloseTangibleLeopardseal
https://gfycat.com/WhisperedWaterloggedAmericancrocodile
문영이 자신의 형을 데려간걸 안 강태
저주받은 성으로 오라는 문영의 말에 어딘지 안다는 듯 말한다.
"니가 나를 구해주고 내가 너에게서 도망쳤던 그때"
"너 설마 알고있었어?"
"갈게 기다려"
강태는 문영에게 상처받고 도망쳤던 그 성으로 다시 찾아가게 된다
소녀의 엄마는 소녀에게 늘 말했지
넌 너무 특별해서 바깥 세상과 어우러져 살 수 없다고
반드시 이 성에서만 살아야 한다고
그래서 달님에게 매일 기도했지
"제발 나를 구해줄 멋진 왕자님을 보내주세요"
<6화엔딩>
https://gfycat.com/AssuredUnevenIndochinahogdeer
문영은 엄마의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널 구하러 온 왕자를 죽일거야'
두려워하던 문영이 계속 신경쓰였던 강태
문영의 우는소리를 듣게되고 방으로 찾아간다
강태에게 꺼지라고 말을 하지만 강태의 옷자락을 꼭 잡고 놓질않는다.
강태는"그래 안 갈게"라며 문영을 안아준다.
https://gfycat.com/ShinyNearIcelandgull
문영은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어 머리를자르려고 하지만
긴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엄마의 말 때문에 실패하게된다
'너도 너희 엄마처럼 될 거야 절대 못 벗어나'
'난 달라'
문영은 자신을 옭아매는 목줄이였던 긴 머리를 자르게 되고
엉성하게 자른머리를 자랑하며 강태와 마주보며 웃는다
강태는 그런 머리를 다듬어준다
"나 어때?"
"예쁘다"
https://gfycat.com/ImmaterialHandsomeGlassfrog
https://gfycat.com/PleasingCrispHalibut
강태는 환자 남편에게 맞은 문영을 보고
그 남편에게 주먹을 휘두르게 된다
결국 정직을 당하게 되지만 문영을 위해
처음으로 참지않고 행동한게 후련한듯, 웃으며 문영에게 달려간다
안전핀이 뽑힌 강태는 문영과 해맑게 웃으며 마주선다
"나, 정직먹었어
그 동안 월급도 한 푼 안 나올거고,
조만간 고소장도 날라올거래.
완전 다 엉망진창이야
네가 전에 그랬지?
언제든 내가 원하면 납치해준다고.
나 너랑 놀러가고 싶어
지금이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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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영사💛
최대한 앞뒤내용 넣어서 정리했으나
엔딩위주로 정리한거라 글 내용이 완전히 이해가 안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