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인들의 한국 난민신청이 급증하면서 인도적 체류허가를 역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에 거주중인 난민신청이 필요없는 고려인을 제외한, 카자흐스탄 원국민의
75%가 한국에 난민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카자흐스탄은 민주주의 체제에 종교도 이슬람 70%, 기독교 26%로 내전이나,
종교분쟁이 없는 비교적 안정된 나라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 확진사례가 급증하면서 한국에 취업해 돈도 벌고, 감염병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