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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지혜, 디바 비키 보고싶다는 채리나에 "나도 서지영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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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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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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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디오에서 채리나는 룰라, 디바, 걸프렌즈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디바로 인기가 많았을 때 룰라로 뭉치자는 제안을 받았었다. 그런데 룰라로 활동을 다시 하면 디바 활동을 멈췄어야 했으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디바의 멤버였던 이민경과 비키를 언급하며 "이민경 씨와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지만, 결이 달랐던 비키와는 연락을 안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이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채리나의 말에 이지혜는 "원래 시간이 흐르면 좋은 기억만 남는다. 나도 서지영 사랑한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두언니 다 성격 좋고 너무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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