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1994년에 입사한 이래 EBS의 최장수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뚝딱이가 데뷔 26년 만에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믿고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뚝딱이는 이번 팬미팅에서 추억을 소환하는 8090의 노래와 댄스 메들리, 게임 등을 준비해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신청자들 중 최소의 당첨자만으로 한정해 진행되는 만큼 팬미팅 중 깜짝 라이브방송도 실시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도 달랠 예정이다.
뚝딱이와 동년배들의 레트로 감성이 가득 담긴 라떼마랴 팬미팅은 오는 7월 24일 오후 5시 EBS YouTube 뚝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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