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캡처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전 여자친구가 상의 탈의를 한 남사친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이어 그리는 "(남사친) 몸이 너무 좋았다, 그거 보고 많이 울었다"라며
"몸도 너무 좋았고, 여자친구가 웃으면서 캡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씁쓸했던 경험담을 전했다.
그리는 "그때부터 이성 친구와의 관계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영상 통화 캡쳐속 여자친구가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많이 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