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대형 크루즈선 탑승자의 하선을 제한했지만, 이번엔 소형 유람선에서 감염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16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도쿄 하천에서 운행 중인 소형 유람선 '야카타부네'에 같은 날 탑승한 이들 중 9명의 감염자가 전날까지 확인됐다.
16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도쿄 하천에서 운행 중인 소형 유람선 '야카타부네'에 같은 날 탑승한 이들 중 9명의 감염자가 전날까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