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김희서 기자] ‘컬투쇼’ 이제훈이 '시그널'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홍보 차 배우 이제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시그널’ 정말 잘 봤다. 시즌2 제작 얘기가 나왔던데 맞나”라고 확인했다. 이제훈은 “맞다. 올해는 배우 분들이 바쁘실 테니까 아직은 잘 모르는데 저도 기다리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태균은 “하는 건 확실한 가”라고 되묻자 이제훈은 “저는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여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