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엇갈린 네 남녀가 꿈을 통해 전생을 경험하고 현생에서의 사랑에 대해 돌아본다는 내용이다. 3명의 PD와 5명의 작가가 각각 시대를 맡아 현생, 조선, 고려, 일제강점기, 시원시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현생 6회와 조선, 고려, 일제강점기, 시원시대 각각 2회분으로 총 14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작품안에서 매주 작가가 바뀜... 신인작가도 아니고 대부분이 나름 잘나가는 작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