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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봉준호 x 원빈 보그 화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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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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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개봉 때니까 2009년일거야 ㅋㅋㅋ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옷을 입었다. 원빈이 입은 후들거리는 리넨 소재의 롱 재킷과 베스트,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는 모두 앤 드멀미스터(Ann Demeulemeester).


강원도 산골 청년은 스무 살에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행 무궁화호 기차를 탔다. 체크 프린트 셔츠는 리차드 채(Richard Chai at Mue), 데님 팬츠는 디젤(Diesel).


체크 프린트 셔츠와 트렌치 코트는 버버리 런던(Burberry London), 데님 팬츠는 디스퀘어드2(Disquared2), 가죽 부츠는 구찌(Gucci).


영원히 대중의 환호에 길들여지지 않는 눈, 길들일 수 없는 눈, 배우의 눈, 원빈의 눈, 그 폭풍의 눈. 그 눈에 봉준호의 카메라의 눈이 겹쳐진다. 아이보리 컬러의 티셔츠는 엔 헐리우드(N.Hoolywood at Ecru), 선명한레드체크 카디건은 폴 스미스(Paul Smith).


체크 셔츠는 구찌(Gucci), 소매를 접어 올린 블랙 재킷과 팬츠는 어테츠먼트(Attachment at 10 Corso Como), 장화는트레통(Tretorn at Geek Shop).



모든 영화의 영감을 사진에서 받는 감독 봉준호가 화보 촬영을 위해 사진가로 열연해주었다. 체크 프린트 재킷은 코스믹 원더(Cosmic Wonderat Ecru), 슬리브리스 톱은 엔 헐리우드(N. Hoolywood at Ecru), 블랙팬츠는까방드주카(Cabane de Zucca at Ecru), 장화는 트레통(Tretorn at Geek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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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봉준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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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봉준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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