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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일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면서 7월 상순 기온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3도, 공주 35.3도, 세종 금남 35.2도, 논산 35.1도, 부여 34.2도까지 올랐다.
종전까지 대전의 7월 상순 낮 최고기온은 2019년 7월 5일 35.1도가 가장 높았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일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면서 7월 상순 기온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3도, 공주 35.3도, 세종 금남 35.2도, 논산 35.1도, 부여 34.2도까지 올랐다.
종전까지 대전의 7월 상순 낮 최고기온은 2019년 7월 5일 35.1도가 가장 높았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져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며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