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 거주, 지난 14일 친정 방문 위해 입국
해당 여성 A씨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친정을 방문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38도에 가까운 발열증세를 보여 부산지역 관할 보건소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당국은 A씨를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격리조치하고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우한폐렴 감염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 1시 이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여성 A씨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친정을 방문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38도에 가까운 발열증세를 보여 부산지역 관할 보건소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당국은 A씨를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격리조치하고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우한폐렴 감염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 1시 이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