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정재가 개그맨 유재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홍보했다.
한 청취자는 이정재에게 "술에 취해 유재석 씨 등에 업혀서 가는 걸 봤다. 흐트러진 모습도 멋있더라"라는 목격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정재는 "유재석과 52사단에 함께 군복무한 군대 동기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난 사실 박정민 팬이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거의 다 봤다. 볼 때마다 에너지와 새로움에 놀랐다"고 극찬했다. 박정민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정민은 "이정재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기셔서 빛이 났다. 황정민 선배님은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배우 이정재가 개그맨 유재석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8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홍보했다.
한 청취자는 이정재에게 "술에 취해 유재석 씨 등에 업혀서 가는 걸 봤다. 흐트러진 모습도 멋있더라"라는 목격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정재는 "유재석과 52사단에 함께 군복무한 군대 동기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난 사실 박정민 팬이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거의 다 봤다. 볼 때마다 에너지와 새로움에 놀랐다"고 극찬했다. 박정민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정민은 "이정재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잘생기셔서 빛이 났다. 황정민 선배님은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