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는 탤로미어라는 일종의 염기체실드가 무한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성장하고 강해짐
다른 생물은 탤로미어가 다 소모되가면 노화가 시작..
사람이 노화를 극복하려고 연구하는 시도도 이 탤로미어재생과 연관되어있다고 함
바닷게나 새우, 민물가재등 유사한 동물들은 가지지 못한 능력으로 바닷가재만 영구하게 탈피시 피부가 재생되는데,
그때마다 덩치가 커지고 힘도 쌔지고 껍질도 쌔지고 단단해짐
그런데 수명은 보통20-30년정도로만 추측되는데...
껍질에 강화를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껍질이 근육이 강해지는거 보다 더 단단해져서 탈피를 하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탈피에 실패하면서 죽고.
탈피가 어려워서 시도를 안하면 오염되고 긁힌 피부가 썩어버리면서 죽음??
*위에서 보듯 바닷가재는 껍질의 성장이 근육보다 크기 때문에 같은 무게면 작은거 두개가 큰거 하나보다 살이 많아서..큰거 고르면 손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