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라디오스타' 정영주가 조카들 사이에서 톱스타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조카들 사이에서 톱스타"라며 "영화 '겨울왕국' 한국어 버전을 더빙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무슨 역할이었느냐"고 묻자, 정영주는 "돌멩이 아줌마 트롤"이라고 답했다.
정영주는 "고모는 '렛잇고' 안 불렀다고 했는데도 조카가 맨날 '렛잇고'를 불러달라고 한다. 그래서 '렛잇고'만 한 30번을 불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911/dh201911210039541390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