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28·맨 위 사진 왼쪽)가 사용한 명품 접시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함연지가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등 손님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함연지는 떡볶이, 순대 등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들을 접시에 담았다.
이를 본 유규선은 접시에 그려진 고급스러운 무늬를 발견했다.
이후 해당 접시가 명품 에르메스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유규선은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홍현희 역시 “저거 진짜 비싼 거다”라며 부러워했다.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함연지가 사용한 접시는 3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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