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HonoredRingedHog
원래 육전이나 존나 굽고 여장한 남주한테 입술뺏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하고 헐랭한 서브남이었던 '조선로코 녹두전' 차율무
https://gfycat.com/GlossyShyFlounder
가 중반부에 흑화 (사람 하나 죽일때까진 섹시하다고 좋아함)
그리고 그 직후 바로 뜨는 자막 ::
https://gfycat.com/ShamelessVillainousLeveret
능양군, 훗날의 인조
https://gfycat.com/FlippantHorribleKid
시청자들이 서사 좋고 캐 좋은 서브남을 한순간에 손절하게 하는
자막 8글자 미친 가성비를 선보임
물론 장면 자체는 받아먹으라고 준 씬을 배우가 ㅈㄴ 잘 받아먹은ㅇㅇㅋㅋㅋㅋ
저때 얼얼한 통수와 더불어 씬도 잘 살아서 커뮤에 존나 올라옴ㅋㅋㅋㅋ
솔직히 강태오 연기도 잘했고 흑화 뒤에 쓰랑꾼으로 자꾸 눈가 붉어져서 집착하고 눈물 고이고 사실 앞부분 헐랭함이 가식이었고 이런거
캐릭터로만 놓고 보면 ㄹㅇ맛있긴 했는데
필사적으로 훗날의 인조 흐린눈해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SlimFarawayGelada
어떻게 인조까지 사랑하겠어... 율무를 사랑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