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 후 심경을 전했다.
현아는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길을 걸어가던 중 라이브 방송을 켠 현아는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켰다"며 "아침이라 조금 부었다. 엄마를 만나서 밥을 먹으러 가고 있는 길이다"고 알렸다.
이어 "아잉(현아 팬 지칭) 여러분들 제 걱정 하지마시고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저처럼 따숩게 입고 다니시길 바란다. 식사 꼭 챙겨서 하시고 종종 라이브로 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9월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들에 퇴출을 통보, 번복했고 10월 15일 현아와 합의 하에 계약 해지했음을 밝혔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