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최 선수가 오늘(25일) 새벽에 귀국했다며, 국내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지난 23일 여자 1천5백m 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다 김지유와 충돌해 넘어졌고, 이어진 5백m 결승에서도 이탈리아 선수에 휩쓸려 펜스에 박았습니다.
최민정은 충돌 이튿날인 어제 경기에는 모두 빠졌고, 소속사는 무릎이 크게 부었다며 인대 부위 이상이 의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http://naver.me/G5rqWwYU
최민정은 지난 23일 여자 1천5백m 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다 김지유와 충돌해 넘어졌고, 이어진 5백m 결승에서도 이탈리아 선수에 휩쓸려 펜스에 박았습니다.
최민정은 충돌 이튿날인 어제 경기에는 모두 빠졌고, 소속사는 무릎이 크게 부었다며 인대 부위 이상이 의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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