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X 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보안 소프트웨어. 시큐리티를 강조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이상 및 타이젠 2.4 이상의 운영체제에 탑재되어 있다. 현재 기업과 관공서는 유료로 판매되며 일반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삼성 녹스라는 이름은 포트 녹스라는 이름에 착안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쟁 기술로는 이쪽 업계의 터줏대감인 블랙베리의 BIS/밸런스와 잘 알려지지 않은 LG전자의 Gate 정도가 있다.
취약점으로 인한 해킹위험성과 버그 등이 많았으나 현재는 비약적으로 개선돼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4.3 이상 삼성 갤럭시를 지원한다.
2013년 5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 국방부의 조건을 통과했고, 2014년 2월 26일에는 미국 국가 정보보증 협회(NIAP)로부터 스마트폰 최초로 모바일 단말 CC 보안 인증인 MDFPP를 획득했다고 한다.
이후 FBI과 미국의 각 군에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고, 2013년 10월 영국 통신 당국의 보안 인증 역시 통과했다.
2016년에는 중국 정보 보안 인증 기구인 ‘ISCCC’와 프랑스 정보시스템 보안기구인 ‘ANSSI’로부터 보안 솔루션 인증을 획득했다.
개인 헤비 유저들은 루팅 등 시스템 수정이 어려워져서 선호하지 않으나, 대다수의 비전문가들은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보안을 더욱 중시하는 높으신 분들은 매우 좋아하는 현실. 사실 루팅은 스스로 보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기업체에서 사용을 삼가는 것이 맞는 것이나, 기업 사용자를 위해서 탑재된 것이다 보니 개인 사용자 입장에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꺼라위기펌이지만, 다 사실 임.
이미 미국 국방부가 쓰고 있고 FBI가 쓰고 있는 보안기술.
삼성이 범죄에만 예외적으로 적용한다? 보안에선 있을 수 없는 말임.
미국방부와 FBI의 중요 문서를 삼성은 자유자재로 볼 수 있단 소리인데 이건 진짜 용납이 가능한 선이 아님.
저 녹스를 쓰고 있는게 보안폴더인데
https://img.theqoo.net/WZzmM
이런 폴더이고,
https://img.theqoo.net/AJpAD
이렇게 4가지 방식으로 열 수 있음.
조주빈에게 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게 보안은 예외가 없어.
예외가 존재하는 순간, 신뢰가 깨짐.
미국방부와 FBI에 납품하고 있는데 그 신뢰를 깨트린다? 있을 수 없는거임.
나중에 우리나라에 독재자가 나왔을때 저거 열어달라고 하면 열 수도 있는건데 그런거에 왜 예외를 둬야하죠.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보안 소프트웨어. 시큐리티를 강조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이상 및 타이젠 2.4 이상의 운영체제에 탑재되어 있다. 현재 기업과 관공서는 유료로 판매되며 일반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삼성 녹스라는 이름은 포트 녹스라는 이름에 착안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쟁 기술로는 이쪽 업계의 터줏대감인 블랙베리의 BIS/밸런스와 잘 알려지지 않은 LG전자의 Gate 정도가 있다.
취약점으로 인한 해킹위험성과 버그 등이 많았으나 현재는 비약적으로 개선돼 높은 보안성을 유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4.3 이상 삼성 갤럭시를 지원한다.
2013년 5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 국방부의 조건을 통과했고, 2014년 2월 26일에는 미국 국가 정보보증 협회(NIAP)로부터 스마트폰 최초로 모바일 단말 CC 보안 인증인 MDFPP를 획득했다고 한다.
이후 FBI과 미국의 각 군에 제품 공급을 추진하고 있고, 2013년 10월 영국 통신 당국의 보안 인증 역시 통과했다.
2016년에는 중국 정보 보안 인증 기구인 ‘ISCCC’와 프랑스 정보시스템 보안기구인 ‘ANSSI’로부터 보안 솔루션 인증을 획득했다.
개인 헤비 유저들은 루팅 등 시스템 수정이 어려워져서 선호하지 않으나, 대다수의 비전문가들은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보안을 더욱 중시하는 높으신 분들은 매우 좋아하는 현실. 사실 루팅은 스스로 보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기업체에서 사용을 삼가는 것이 맞는 것이나, 기업 사용자를 위해서 탑재된 것이다 보니 개인 사용자 입장에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꺼라위기펌이지만, 다 사실 임.
이미 미국 국방부가 쓰고 있고 FBI가 쓰고 있는 보안기술.
삼성이 범죄에만 예외적으로 적용한다? 보안에선 있을 수 없는 말임.
미국방부와 FBI의 중요 문서를 삼성은 자유자재로 볼 수 있단 소리인데 이건 진짜 용납이 가능한 선이 아님.
저 녹스를 쓰고 있는게 보안폴더인데
https://img.theqoo.net/WZzmM
이런 폴더이고,
https://img.theqoo.net/AJpAD
이렇게 4가지 방식으로 열 수 있음.
조주빈에게 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게 보안은 예외가 없어.
예외가 존재하는 순간, 신뢰가 깨짐.
미국방부와 FBI에 납품하고 있는데 그 신뢰를 깨트린다? 있을 수 없는거임.
나중에 우리나라에 독재자가 나왔을때 저거 열어달라고 하면 열 수도 있는건데 그런거에 왜 예외를 둬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