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pFgA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38)는 자신의 반려견 한 마리를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넣고 사진을 찍는 등 동물 학대를 한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반려견을 넣은 건 A씨의 전 여자친구인 B씨로 확인됐다. B씨는 경찰에 “기르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잠깐 넣고 사진을 찍은 뒤 바로 꺼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B씨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모습의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학대로 보기 어렵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https://img.theqoo.net/jhaNA
다만 신고자가 제출한 사진 중 A씨가 반려견의 목을 조르는 사진은 학대 혐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일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말 동물 학대를 했는지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ㅁㅊ 그럼 애정을 가득 담아서 인형뽑기 기계 안에 넣은거냐?
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38)는 자신의 반려견 한 마리를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넣고 사진을 찍는 등 동물 학대를 한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인형 뽑기 기계 안에 반려견을 넣은 건 A씨의 전 여자친구인 B씨로 확인됐다. B씨는 경찰에 “기르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잠깐 넣고 사진을 찍은 뒤 바로 꺼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B씨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모습의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학대로 보기 어렵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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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고자가 제출한 사진 중 A씨가 반려견의 목을 조르는 사진은 학대 혐의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일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말 동물 학대를 했는지는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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