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은 ‘공연의끝: HIGH END’를 통해 ‘미니멀한 세련미’를 보여주겠노라 했다. 댄서나 스트링팀, 퍼포머들을 다 빼더라도 조명과 레이저, 음악이 공연장을 채웠다. 이승환이 고심해 선정한 것이 보이는 꽉 찬 셋리스트로 ‘공연의끝: HIGH END’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이승환은 관객들에 떡을 나눠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뿐 아니라 오는 7월 13일 팬들에 고마움을 담은 ‘너만 들음 돼’라는 신곡 음원 발표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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