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출신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29·대한항공)은 올 초 모교 한국체대에서 임효준과 함께 훈련을 하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체대 빙상팀 관계자는 “같이 빙판을 도는데 임효준이 이승훈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다. 이승훈 눈빛이 달라지더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올해 2월 삿포로 아시아경기에서 4관왕에 올랐는데 임효준에게 받은 자극도 동기부여가 됐다.
저기요 쇼트트랙에서 벗어나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간지가 언제인데 왜 쇼트트랙 선수와 경쟁하냐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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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의문의 라이벌 형성....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