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바 오사카 팬들 인터뷰 영상
https://img.theqoo.net/nJDuD
https://img.theqoo.net/VmEUv
https://myoutu.be/jv-wD75UQh4
마지막 경기에서 서포터들 앞에서 헹가래 받은 것도 대단했는데
팬들의 인터뷰에서도 진짜 진정성 팍팍 느껴짐.
https://img.theqoo.net/tFTpm
https://img.theqoo.net/ClhMm
그런데 전 소속팀 (과 팬)의 사랑은 여기 뿐이 아님.
오늘 출국 영상에 댓글이 달린 것 봐봐.
https://img.theqoo.net/aYRNk
성남의 아들 의조.
성남 찐사랑은 뭐. 말해야 입만 아프지.
이렇게 가는 팀마다 사랑받기 쉽지 않은데
물론 선수로서 성과와 능력이 좋아야 하는 건 당연하겠지만
선수가 보이는 태도와 마인드가 팬들 맘에 들어오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지.
황의조가 어떤 모습을 보이길래 이럴까 사실 궁금했는데
오늘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찾았어.
https://img.theqoo.net/QRyDX
https://img.theqoo.net/fQIqV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데 누가 안 좋아해. ㅠㅠ
(입으로 설레발 치고 말로 다 까먹는 에이전트와 달리)
신중하면서도 소신있게 말하는 모습 좋아.
(인터뷰 전문은 여기)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052117
보르도에 가서도 팬 사랑 또 받을 거 같다는 느낌이 온다.
마무리는.... 음....
https://img.theqoo.net/EgnVw
https://img.theqoo.net/Zwcbr
오늘자 쿨워터 벤투와의 만남짤.
(조추첨 마치고 입국하는 벤투와 미국 출국하는 황의조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났대!!! . 벤투는 굿럭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