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8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밴드 연습생 그룹 인원 추가를 위한 오디션의 지원 접수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멤버 구함'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국적 불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론칭을 앞둔 밴드 멤버를 더욱 탄탄하게 구성하기 위해 기타와 건반 분야에서 출중한 지원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는 지원자는 내년 초 론칭 예정인 밴드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된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시나위 출신의 김바다, 부활 출신 정동하의 솔로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차별화된 프로덕션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록 팬들의 큰 반향을 이끌어낸 밴드 버스터즈와 헬로스트레인저, 아이반, 보이스퍼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 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프로듀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1813173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