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안 받아주기로 유명한 범수(안재홍)
작품과 어울리지 않는 안마 의자 PPL 아이디어를
쉽게 생각해내는 재훈(공명)
https://gfycat.com/RespectfulShortEasteuropeanshepherd
"쌩뚱맞게, 개연성 없이 한 씬만 들어가도 되고요.. 쉽습니다"
"그게 쉬워요?"
"그럼요. 쉽습니다. 이를테면" ...하며 장면 전환되고
아이가 너무 심심하다고 하니까
"엄마가 준비한 것을 이용해 뜻깊은 시간을 가져볼까?"
https://gfycat.com/DistinctNastyAmericanbittern
"엄마엄마 이 커다란 것이 무엇이죠?"
"호호호. 알면서 묻기는"
https://gfycat.com/FinishedOrdinaryEquine
"엄마엄마. 난 상관없지만, 내가 심심하다는데 왜 엄마가 여기 누워계시죠?"
"어차피 맥락은 없는 거잖니"
"15초 노출되어야 하니까 잠깐만 기다리렴"
했다가 잠시 후에
"어. 됐어. 15초 지났으니까 이제 내려갈게"
https://gfycat.com/FirsthandGenuineGiantschnauzer
"그럼 연출팀 회의하러 가죠" 하고 안재홍 일어나는데,
"그럼, 이거 넣어주시는 거죠?" 하는 공명.
"했잖아요"
"???"
"한거잖아. 우리 지금-"
"..Aㅏ"
감사하다고 인사하고는 음료수 건네는 공명
https://gfycat.com/AmbitiousGivingBasil
(열심히 마시는 중)
https://gfycat.com/FrequentLawfulBlueandgoldmackaw
".....엄청나다 우리"
"됐습니다. 가시죠"
안마의자->토레타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