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CryAyW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대호는 공개된 '대호 하우스' 사진을 보고 "딱 보시면 느낌이 약간 신당 차리게 생기지 않았냐. 예전에 살던 분이 기도하시던 분이다"라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래서 대호가 잘 풀리나 보네"라며 신기해했다. 김대호는 "입주할 때 어머니께서 '혹시 모르니까 집 사방에 막걸리라도 뿌리고 잘 지내라'고 해서 기도드리고 잤는데 너무 개운하게 잤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귀신 보면 '심야괴담회'에 사연 좀 보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의 장단점을 밝혔다. 김대호는 "장점은 코로나 때 주택에 살게 됐다. 그래서 동생 불러서 잘 놀았다. 단점을 꼽자면 냉난방비가 많이 든다. 요즘에는 '나 혼자 산다' 나가고 나서 주말에 술 마시고 누워있으면 '여기가 거기야'라는 등산객 소리가 들린다유튜브 영상도 못 본다"고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명소가 됐구나"라며 이해했다.
이빛나리 기자
https://v.daum.net/v/2023053123370868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대호는 공개된 '대호 하우스' 사진을 보고 "딱 보시면 느낌이 약간 신당 차리게 생기지 않았냐. 예전에 살던 분이 기도하시던 분이다"라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래서 대호가 잘 풀리나 보네"라며 신기해했다. 김대호는 "입주할 때 어머니께서 '혹시 모르니까 집 사방에 막걸리라도 뿌리고 잘 지내라'고 해서 기도드리고 잤는데 너무 개운하게 잤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귀신 보면 '심야괴담회'에 사연 좀 보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의 장단점을 밝혔다. 김대호는 "장점은 코로나 때 주택에 살게 됐다. 그래서 동생 불러서 잘 놀았다. 단점을 꼽자면 냉난방비가 많이 든다. 요즘에는 '나 혼자 산다' 나가고 나서 주말에 술 마시고 누워있으면 '여기가 거기야'라는 등산객 소리가 들린다유튜브 영상도 못 본다"고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명소가 됐구나"라며 이해했다.
이빛나리 기자
https://v.daum.net/v/20230531233708684